’팬텀싱어3’가 3주 연속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화제성 조사회사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가 5월 4주차(5월 25일~31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3주 연속 금요일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주간 점유율에서도 3.67%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인기 비드라마 프로그램들의 경합이 치열하게 이루어진 금요일에 ‘팬텀싱어3’는 점유율 22.68%로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나 혼자 산다’(16.57%), 3위는 ‘보이스 코리아 2020’(11.51%), 4위는 ‘삼시세끼 어촌편5’(9.51%), 5위는 ‘신상출시 펀스토랑’(8.17%)으로 나타났다.

또한 ‘팬텀싱어3’는 주간 비드라마 VON 댓글수 1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팬텀싱어3’는 점유율 15.94%로 VON 댓글수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하트시그널 시즌3’(13.34%), 3위는 ‘복면가왕’(6.77%), 4위는 ‘사랑의 콜센터’(6.56%), 5위에는 ‘대탈출3’(6.21%)가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해서 발표하는 VON 댓글수는 네이버 카페, 다음 카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등 10여 개의 온라인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의 댓글수를 조사한 내용이다.

지난 29일 방송된 '팬텀싱어3‘ 8회에서는 본선 3라운드에 돌입, 트리오 대결을 펼치며 격이 다른 삼중창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박현수, 안동영, 김성식이 꾸린 ‘박동식’팀, 윤서준, 최민우, 김민석으로 구성된 ‘멍뭉즈’팀, 최성훈, 존노, 김바울의 ’바울이가 와이리 좋노‘팀 등이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예측 불가의 반전 드라마를 써내려갔다.

사진=JTBC '팬텀싱어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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