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및 혼밥족 증가로 다양한 소용량 제품이 식음료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간편식 시장이 세분화되면서 건강과 간편함을 위해 샐러드와 같은 신선 편의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파리바게뜨가 채소와 드레싱을 조합해 TPO별 나만의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픽 마이 밸런스’를 출시했다. 일회당 먹기 좋은 양의 신선한 채소를 파우치에 담아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붉은 파프리카, 당근, 양배추, 치커리, 멀티립(다솜상추) 등을 담은 ‘가든 샐러드’ △와일드 루꼴라, 로메인, 치커리, 멀티립(다솜상추) 등으로 구성한 ‘그린 샐러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드레싱 5종도 함께 선보인다. △상큼하고 가벼운 ‘발사믹오일’ △고소하고 부드러운 ‘렌치’ △달콤하고 알싸한 ‘스위트머스터드’ △묵직하고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시저’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로제칠리’ 등이다.
신선한 샐러드에 취향에 맞는 다양한 드레싱을 더해 '나만의 샐러드'로 즐길 수도 있다.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와 소시지, 반숙란, 담백한 닭가슴살, 과일을 곁들이면 근사한 브런치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