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신곡 '서울'의 직접 찍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는 28일 오후 6시 새 앨범 선공개곡 '서울'을 발표했다. 이 곡은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이효리가 서울을 생각하며 만들어졌다.

이어 이효리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 6. 28"라는 글과 함께 '서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설거지를 하며 배경음악 '서울'에 맞춰 고무장갑을 낀 채 춤을 추고 있다. 유머러스한 도입부에 이어 이효리가 부는 휘파람이 쓸쓸한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서울'은 이효리가 작사하고 김도현과 함께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이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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