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이 모바일 게임 ‘DK모바일’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설현이 RPG 전문 개발사 엔트런스에서 개발중인 모바일 정통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DK모바일(디케이모바일): 영웅의 귀환’의 메인 홍보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엔트런스의 신작 ‘DK모바일’은 2012년 출시해 현재까지 활발히 서비스중인 스테디셀러 게임 ‘DK온라인(디케이온라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작품이다. 그룹 AOA의 멤버이자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설현은 게임 광고를 통해 밝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엔트런스 측은 “가수와 배우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항상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설현씨가 ‘DK모바일’을 알리는 데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며 “흰 티셔츠와 청바지처럼 편안한 일상복부터 격식을 갖춘 정장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설현씨가 ‘DK모바일’과는 어떤 조화를 이룰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모보델로 발탁된 설현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게임 이용자들에게 ‘DK모바일’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오늘(4일)부터 ‘DK모바일’ 공식 카페를 통해 ‘설현’ 이행시를 공모하고,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이행시를 선정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한다.

또 ‘DK모바일’의 주요 콘텐츠를 설현이 직접 소개하는 프로모션 영상도 시리즈로 제작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설현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다룬 MBC ‘시리즈M’ PANDEMIC(세계적 유행)에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처음 도전해 호평을 받았으며, tvN의 새 드라마 '낮과 밤' 출연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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