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미니 9집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재킷 촬영장에서 사랑스러움을 과시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신곡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새 앨범의 재킷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오픈했다.

현장에서 포착한 트와이스는 여름 햇살 같은 싱그럽고 청량한 매력으로 설렘 지수를 한껏 높였다.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원피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내, '예쁜 애 옆에 예쁜 애'의 대명사임을 입증했다.

특히 히피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찍은 단체컷에서는 가지각색 손하트 포즈를 취해 깜찍한 면모를 자아냈다.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꽃, 과일과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어우러져 매혹적인 분위기의 정점을 찍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상반된 콘셉트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낸 가운데 트와이스가 무대 위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컴백 당일부터 각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K팝 대표 걸그룹'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어 오늘(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5일 KBS2 '뮤직뱅크', 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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