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봄은 가고 여름이 다가왔다. 폭염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뜨거운 더위에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운 기운을 덜어내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사용한다. 그 중에서도 몸에 직접적으로 닿는 옷의 경우 더욱 신경 쓸 수밖에 없다. 입기만 해도 여름 더위를 ‘순삭’ 시켜줄 신상 냉감 티셔츠들을 살펴보자.

사진=올포유

◆ 냉감원단에 퀵드라이 기능성을 가진 올포유 ‘아이스레이스’ 시리즈

한성에프아이의 올포유는 한여름 더위에도 끄떡없는 ‘아이스레이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마법 같은 시원함을 선사해줄 올포유 ‘아이스레이스’의 첫 번째 제품은 티셔츠로 땀 흡수 및 배출은 물론 흡습속건의 기능성을 갖춰 여름은 물론 장마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땀과 비에 젖었을 때도 빠르게 건조시켜주는 퀵드라이 기능성과 함께 특히 냉감원단의 아이스쿨 기능이 몸 전체에 청량감을 선사해주며 가벼운 중량감이 시원함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티셔츠 전체를 채우고 있는 귀여운 프루츠 모티브는 상큼함을 더해준다.

사진=웨스트우드

◆ 냉동창고보다 시원한 웨스트우드 ‘퍼스트 린넨 폴로티’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의 여름 신상 ‘퍼스트 린넨’은 린넨 느낌의 쿨링 기능성 소재 ‘린넨라이크’를 사용한 웨스트우드의 여름 대표 시리즈다. 데일리로 출근 시에도 활용 가능한 폴로 티셔츠, 팬츠, 티셔츠 등 여름철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돼 언제나 처음 입은 듯 구김 없이 시원한 쿨링감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에는 ‘퍼스트 린렌 폴로티’의 신박한 바이럴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월부터 유튜브에 공개된 ‘퍼스트 린넨’ 영상에서는 ‘퍼스트 린넨’의 우수한 쿨링감과 구김 없는 기능을 좀비물 컨셉을 통해 재미있게 전달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와이드앵글

◆ 흡습속건, 신축성, 냉감 기능 등 겸비한 와이드앵글 ‘하이넥 티셔츠’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여성 골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 라운드를 위해 목을 감싸는 디자인의 ‘하이넥 티셔츠’를 선보였다. ‘하이넥 티셔츠’는 여름 라운드에서 노출되기 쉬운 목 부분에 하이넥 디자인을 적용,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목 부위가 타는 것을 방지하고 목 끝까지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한다.

‘여성 펀칭 믹스 하이넥 티셔츠’와 ‘여성 W리미티드 블럭 하이넥 티셔츠’는 체온 변화에 민감한 목 부분까지 냉감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상반신 전체를 시원하게 유지해준다. 부분적으로 펀칭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의 포인트를 더하는 동시에 냉감 기능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부드러운 착용감과 신축성을 겸비한 고기능성 퍼포먼스 골프웨어로 편안한 스윙을 도와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다.

사진=와이드앵글

‘여성 플레그 라인 블럭 하이넥 티셔츠’는 가슴부터 목까지 이어지는 집업 디자인이 특징으로, 상황에 따라 지퍼를 오픈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북유럽 국기를 연상시키는 십자가 디테일과 블랙 앤 화이트 컬러 배색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어깨부터 허리를 잇는 세로 선 디자인이 날씬한 몸매 연출을 도와준다.

전체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여성 단도 프린트 변형 하이넥 티셔츠’는 하이넥 변형 디자인으로 목부분 리본 매듭이 가능한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특징이다. 또한 흡습속건이 우수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무더위에서도 청량감을 유지해 쾌적한 라운드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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