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가 오는 7일까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 2020년 신제품 라인을 선보이는 로드쇼를 진행한다.

세계 곳곳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미도는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 기관인 COSC의 최고 무브먼트로 정확성과 정밀함을 인정받아 전 세계 시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로드쇼에서는 멀티포트, 커맨더, 오션스타 총 3가지 컬렉션이 공개된 가운데 미도의 대표 컬렉션이자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이 탑재돼 부식과 충격에 강한 ‘멀티포트 크로노미터’를 중심으로 미도의 대표 다이버 워치이자 600m까지 방수 가능한 ‘오션 스타 다이버 600’,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다이얼에 스모키한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 ‘커맨더 그래디언트’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김수현과의 화보 비하인드 영상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도의 다음 로드쇼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AK 수원점에서 펼쳐진다.

사진=미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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