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X온앤오프 팀이 컬래버레이션 1위를 차지했다.

사진=엠넷 '로드 투 킹덤'

4일 방송된 엠넷 '로드 투 킹덤'에서는 3차경연 순위를 공개했다.

이날 5000점을 획득할 3차경연 '컬래버레이션' 1위 팀은 펜타곤X온앤오프였다. 연이어 1위를 차지한 더보이즈를 저지하고 1위에 이름을 올린 두팀은 감격을 금치 못했다.

온앤오프 와이엇은 "우리가? 일등이라고? 안믿겼다. 그래서 계속 소리질렀다. 펜타곤 선배님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너무나도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펜타곤 키노는 결과를 들은 후 대기실 구석에서 주저앉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희가 데뷔후 한번도 1위라는 수식어를 받은적 없다. 지금이라도 1이라는 숫자 받을수 있어서 다행이다. 팬분들도 정말 감격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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