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에서 주연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

4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 편으로 이뤄졌다.

이익준 역의 조정석은 "실감 안난다. 내일도 다음주도 계속 촬영해야할 것 같고 막상 끝날때 되니 실감 안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안정원 역의 유연석은 "아직 정원이를 떠나보낼 수 없다"고 극중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냈고, 김준완 역의 정경호는 "다섯이 같이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큰 행복이었고 준완이도 행복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채송화 역의 전미도는 "너무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이었다"고 인사했고, 양석형 역의 김대명은 "제 인생에서 정말 손가락 안에 꼽을만큼 행복한 시간이었다. 평생 많이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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