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에서 조정석이 '아로하'로 음원차트 1위를 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

4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99즈 릴레이 인터뷰가 진행됐다. 안정원 역의 유연석은 이익준 역의 조정석에게 "음원 강자가 됐다. '아로하' 음원차트 1위 기분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조정석은 "드라마에 나오는 음악들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지만 많은 사랑주셔서 너무 기쁘다"라며 "(1위는) 예상 못했다. 캡처를 순위 오를때마다 했다. 가문의 영광이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회에서 '미도와 파라솔' 전체가 함께 부른 '너에게 난 나에게 넌'에 대해서는 "너무 좋았다"며 함께 노래한 소감을 털어놨다.

또 극중 아들 이우주 역의 김준과의 촬영 에피소드로는 "졸려서 눈을 껌뻑거리더라. 우주한테 재롱 많이 폈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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