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책상 위를 시원하게 하고 이웃도 돕는 ‘착한 선풍기’가 나왔다.

사진=SK네트웍스 제공

정보통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이프릴스톤이 스마트폰 무선충전 패드와 휴대용 선풍기가 결합된 형태의 탁상용 선풍기의 ‘세이브더칠드런 에디션’(상품명 에이프릴스톤 착한 선풍기)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편리한 기능과 감성적 디자인을 갖춘 무선충전 탁상용 선풍기와 함께 올해로 창립 101주년을 맞이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기념 스티커와 휴대폰 스트랩을 담아 포장했다. 판매 대수당 1000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국내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들의 교육을 위한 IT 기기 구매 및 교육지원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에이프릴스톤은 지난해 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한정판 2000개를 완판, 최근 세이브더칠드런에 2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제품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