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두번 연달아 100점 달성에 성공했다.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4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여행쏭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북 청주에 거주하는 54세 여성팬과 통화가 연결됐다. 그는 신청곡을 부를 트롯맨으로 이찬원을 택했다.

신청자의 딸은 "엄마가 요즘 너무 좋아한다. 이찬원씨 나오는 모든 방송 본방사수하고 있다"고 팬심을 대변했다.

신청곡은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 밤바다'였다. 이찬원은 잔잔한 감성으로 신청자 모녀와 함께 밤바다 여행을 떠났다. 특히 임영웅과 영탁이 코러스로 동참,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 무대의 완성도를 더했다.

무대 결과 점수는 100점이었다. 이날 앞서 한차례 100점을 받아낸 이찬은 또한번 100점에 성공하며 '백또'의 탄생을 알렸다.

최고점을 달성한 만큼 신청자 부녀에게 선물을 줄 수 있게 됐다. 이찬원은 많은 선물 중 '안마의자' 뽑기에 성공해 '금손'을 또 한 번 입증하며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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