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랑스여자’의 주역 김호정과 김지영이 SBS ‘장예원의 씨네타운’과 TBS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출연해 홍보 요정의 면모를 드러낸다.

사진='프랑스여자' 포스터

‘프랑스여자’는 20년 전 배우의 꿈을 안고 프랑스 파리로 떠난 미라(김호정)가 서울로 돌아와 옛 친구들과 재회한 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특별한 여행을 하는 이야기다.

5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김호정과 김지영이 출격한다. 서울과 파리, 과거와 현재, 기억과 환상을 넘나드는 미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호정과 미라의 오랜 친구 영은 역을 맡아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한 김지영이 함께 출연해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는 물론, 흥미진진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전한다.

이어 8일 오전 9시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김호정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영화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라디오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는 영화 ‘프랑스여자’는 6월 4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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