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스타들이 참여한 ‘트래블 앳 홈’이 157개국 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친 가운데, 그룹 몬스타엑스가 촬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제공

최근 진행된 SBS 미디어넷의 뮤직 채널 SBS MTV ‘트래블 앳 홈’ 촬영에는 유빈, 몬스타엑스, 에이프릴 예나와 진솔, 빅톤, 에이티즈, 원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버글로우 등이 참여했다.  

‘트래블 앳 홈’은 외출이 제약되고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는 요즘, K-POP 스타들과 함께 랜선 한국 여행을 떠나자는 취지를 담은 특집 프로그램이다. K-POP 스타들은 직접 경험한 국내 여행지의 추억을 공개하고, 아티스트만의 여행 로드를 만들어 전세계 팬들에게 국내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MTV를 통해 미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등 157개국에 방송돼 전세계의 안방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트래블 앳 홈’에 참여한 몬스타엑스는 “‘트래블 앳 홈’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 만나게 된다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와 함께 한국 랜선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몬스타엑스만의 먹방 추억 여행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트래블 앳 홈’은 7일(일) 저녁 7시 SBS MTV, 8일(월) 저녁 6시 SBS FiL에서 방영되며, 글로벌 MTV를 통해 157개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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