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축구계의 영광과 환희를 되찾길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축구화 ‘라이즈 업 팩‘을 출시했다.

이미 일찌감치 재개된 K리그나 독일 분데리스가 외에 6월 중 본격적인 시즌 재개를 앞두고 있는 스페인 라리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 등 주요 프로리그 개막에 앞서 축구의 귀환을 환영하며 드디어 세계 축구가 다시 일어날 시간이 왔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라이즈 업 팩‘은 푸마의 시그니처 축구화 ‘퓨처 5.1‘과 프리미엄 천연가죽 및 첨단 소재의 결합으로 사랑받는 ‘푸마 원 20.1‘로 구성된다. 어퍼에 푸마 특유의 활기 넘치는 피치&옐로 컬러 조합과 아웃솔에 광택을 뽐내는 크롬 소재 아웃솔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퓨처 5.1‘은는 경기에서 가장 역동적인 플레이어에서 영감을 받았다. 사용자 발 모양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한 푸마 만의 커스터마이징 넷핏 시스템을 자랑한다. 특수 니트 소재가 적용된 어퍼의 넷핏은 격렬한 발 움직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 착용감과 안정성은 물론 민첩성까지 향상시킨다.

’푸마 원 20.1‘은 사용자가 섬세한 터치와 극도의 정확성, 완벽한 마무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경량성과 안정성을 선사하는 스프린트웹 기술과 우수한 터치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캥거루 가죽을 사용해 속도, 터치, 지지의 완전한 균형을 이룬다.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염기훈(수원 삼성 블루윙즈)과 더불어 황의조(FC 지롱댕 드 보르도), 앙투안 그리즈만(FC바르셀로나),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 FC),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FC), 마르코 로이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유럽리그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착용하는 푸마 풋볼 신제품 ‘라이즈 업 팩’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푸마 매장, CAPO, 싸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푸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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