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樂)인전’ 이상민과 송가인, 제시, 김요한의 첫 실전 프로젝트 ‘인생은 즐거워’ 안무가 최초 공개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악(樂)인전’에서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2020 인생은 즐거워’ 안무가 최초 공개된다. 이를 위해 ‘히트메이커 안무가’ 리아킴이 본격 투입, 퀄리티를 높인다.

이 날 리아킴은 “팝핍에 웨이브까지 넣어서 파티에서 노는 느낌을 살렸다”며 안무를 공개했다. 특히 음악의 강약에 맞춰 부드러운 웨이브를 선보이다가도 후렴 부분에서는 박력 넘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곡 분위기와 어울리는 풍부한 표현력과 디테일한 구성으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스틸 속 리아킴의 안무를 지켜보는 ‘레전드’ 송가인과 ‘음악 늦둥이’ 김요한의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송가인은 자신의 입을 틀어 막은 채 깜짝 놀라고 있고,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김요한은 멘붕에 빠진 듯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송가인은 안무가 끝남과 동시에 “이 정도면 마이크 들고 노래 못 한다. 나 관절염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네 사람이 ‘2020 인생은 즐거워’ 안무를 마스터할 수 있을지 ‘악(樂)인전’은 6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한다.

사진=KBS2 ‘악(樂)인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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