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박다은의 노래 실력을 높게 평가했다.

5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박다은이 ‘푸른 칵테일의 향기’ 무대를 펼쳤다. 노래 시작과 동시에 성시경이 버튼을 눌렀다.

이어 김종국과 다이나믹듀오도 깊게 생각하지 않고 의자를 돌렸다. 박다은이 원하는 코치는 보아였다. 보아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박다은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보아의 귀를 간드러지게 했다. 보아는 끝까지 노래 듣기에 집중했다. 노래가 끝났지만 결국 보아는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

박다은은 3턴에 성공했다. 성시경은 “프로가수 무대 보는 거 같았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