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애프터스쿨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유이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영상에는 배우 유이가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유이는 지난해 KBS 2TV ‘하나뿐인 내편’ 종영 후 예능 ‘비행기 타고 가요2’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MBC에서 방송예정인 ‘SF8-증강 콩깍지’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예고편에서 유이는 바닥과 ‘착붙’된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는 “저는 누워있는게 참 좋아요”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이런 자신의 말을 입증이라도 하듯 쇼파에 누워 시간을 보냈다.
바닥을 청소하면서도 유이는 좀처럼 일어날 생각이 없어보였다. 하지만 폴댄스를 하러 가서는 애프터스쿨만큼이나 화려한 운동실력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자신의 체중 감량에 대한 시선들에 솔직한 심경을 전할 것으로 예고되며 기대가 고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