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잼잼이와 하오가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다.

7일 밤 9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그대 고운 내 사랑’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잼잼이네와 하오네는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다. 만날 때마다 역대급 재미를 선사했던 잼하오의 만남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이날 잼잼이네와 하오네는 도심을 떠나 함께 첫 여행을 떠났다. 앞선 두 차례의 만남 이후 둘도 없는 절친이 된 잼잼이와 하오는 항상 서로를 그리워하며 새로운 만남을 기대해왔다. 이에 희준 아빠와 개리 아빠가 함께 떠나는 1박 2일 여행을 계획했다고 한다.

펜션에 짐을 푼 이들 가족은 먼저 허기진 배를 채우기로 했다. 점심 식사를 맡은 희준 아빠는 준비한 요리의 핵심 재료인 된장이 없다는 걸 깨닫고, 아이들에게 된장 심부름을 부탁했다는 후문이다.

둘만의 심부름을 떠난 잼하오는 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유혹들에 잠시 심부름은 잊고 함께 추억을 쌓았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 추억을 카메라에 담는 하오와 깜찍한 포즈를 잡는 잼잼이의 케미가 현장 모두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아이들의 환상적인 케미는 심부름에서 돌아온 뒤 보물찾기 놀이를 할 때도 돋보였다고 전해진다. 뛰어난 관찰력으로 보물의 위치를 파악하는 하오와 보물이 어느 곳에 있든 척척 가져오는 용감한 행동대장 잼잼이의 완벽한 호흡이 아빠들도 감탄하게 했다는 것.

과연 잼하오는 함께하는 첫 심부름을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환상의 짝꿍 잼하오의 호흡 척척 보물찾기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까.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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