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서머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

4종 패키지 모두 투숙객에 한정, 워커힐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어 붐비는 인파 걱정을 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6월 8일부터 14일까지 4종 패키지에 대한 얼리버드 예약이 시작되며, 이 기간 예약 할 경우 할인 혜택이 적용돼 미리 여름휴가 준비를 마칠 수 있는 것은 물론, 소확행을 극대화할 수 있다.

워커힐 야외 수영장은 블루 시즌(7월 3~24일, 8월 17~30일)과 골드 시즌(7월 25일~8월 16일)으로 나눠 운영된다. 우선 ‘서머 쿨’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패키지 종류에 따라 더글라스 하우스의 더글라스 딜럭스 룸 및 그랜드 워커힐의 그랜드 딜럭스 룸, 그랜드 클럽 스위트 룸을 기본으로 2인 조식이 제공된다.

비스타 워커힐에서는 ‘서머 이스케이프’ 패키지로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비스타 딜럭스 룸에서의 1박에 더해 더뷔페 조식이 제공된다. 워커힐 야외 수영장은 국제 규격의 널찍한 메인 풀(50m×19m)에서 수영을 즐기면서 한강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아용 라이프 재킷을 무료 대여하며, 피톤치드존의 선베드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낵 운영 및 아기와 엄마를 위한 수유실 등의 편의시설까지 구비해 가족단위 투숙객이 더욱 편안한 여름 호캉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투숙 고객들은 워커힐 내 산책로와 아차산 둘레길을 거닐며 푸르른 녹음을 만끽하며 재충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스타 워커힐 투숙 고객은 루프탑 공간인 ‘스카이야드’ 입장이 가능해 탁 트인 한강의 풍경을 즐기며 커피를 마시거나 족욕을 하는 등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더글라스 하우스 투숙객의 경우, ‘더글라스 가든’에서 또다른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워커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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