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정 감독의 영화 ‘신세계’가 드라마로 제작될까.

사진='신세계' 포스터

10일 NEW 계열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앤뉴는 싱글리스트에 “영화 ‘신세계’ 드라마 제작 관련해서 현재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단계다. 구체적으로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말씀드릴 수 없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최민식, 황정민, 이정재가 출연하고 박훈정 감독이 연출한 ‘신세계’는 2013년 개봉해 460만 관객을 동원했다.

박훈정 감독은 ‘마녀2’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촬영 일정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