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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청결 중요! 코로나19 여파 속 인기 '위생 가전'

코로나19의 불안감 속에서 가전 시장에 때 아닌 바람이 불고 있다. 일반적으로 실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부터 초여름까지는 냉방 가전 등 여름 성수기를 준비하는 기간이지만 이번에는 다른 것이다. 팬데믹 사태가 길어지고 외출과 모임이 줄면서 소비자들이 실내 청결과 위생 관념을 지켜주는 관련 가전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깨끗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가전들의 판매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제품들을 알아본다.

# 밀착흡입력으로 빈틈없는 청소 퍼포먼스, 일렉트로룩스 ‘퓨어(PURE) Q9 파워프로’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는 지난 5월 2020년 첫 신제품을 무선청소기로 내놓으며 주목을 받았다. 마루바닥에 특화된 플러피 소재의 파워프로 롤러를 장착한 것이 특징인 신제품은 대폭 향상된 흡입력이 강점으로 바닥먼지 99%를 제거한다. 한층 강력한 흡입력이 바닥 미세먼지를 빨아들여 쾌적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다.

흡입력의 비결은 파워프로 롤러에 있다. 플러피 소재가 바닥과의 밀착력을 높이고 사이드의 ‘ㄷ’형 브러쉬가 롤러와 바닥 사이 최적의 에어스피드를 발생시킨다. 여기에 ‘올 뉴’ 모터와 나선형 사이클론 설계의 조합으로 소음은 더욱 작게, 흡입력은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사용시 손목하중은 800g에 불과해 가벼운 움직임과 강력한 흡입력 모두를 잡았다. 이 외에도 25.2V의 고용량 HD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으로 한 번의 충전으로 53분간 연속 사용은 물론, 청소가 끝날 때까지 강력한 파워를 유지해준다.

# 코로나19로 찜찜해진 외출복, 스팀으로 씻어입자! LG전자 ‘트롬 대용량 스타일러’

LG전자 ‘트롬 스타일러’는 ‘스팀’ 기능에 초점을 맞춘 위생살균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트롬 스타일러의 2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이상 늘었다. 특히, 트롬 대용량 스타일러는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어 3-4인 가구도 거뜬히 커버할 수 있다.

특허 받은 트루스팀 기술은 트롬 스타일러의 핵심 기술이다. 위생살균 표준코스는 한국의과학연구원의 실험결과 녹농균, 폐렴간균, 대장균을 99.99% 제거하며 명실공히 대표 위생가전의 반열에 올랐다. 또한 1분에 최대 200회까지 옷을 털어주며 바람만으로 제거하기 힘든 미세먼지를 없애주고 생활 구김도 줄여준다.

# 버튼 하나로 뽀득뽀득 주방식기의 재탄생, 일렉트로룩스 ‘식기세척기 800’

코로나19 여파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게 된 가전은 바로 식기세척기다. 전자랜드가 지난 1분기 실내 생활·위생 관련 가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식기세척기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48%의 판매성장을 기록했다. 집콕 문화가 확산되고 위생에 신경 쓰는 소비자가 많아진 것과 더불어 이전과 달리 식기세척기의 성능이 대폭 향상된 것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그 중 일렉트로룩스의 식기세척기 800은 단연 돋보인다. 이미 식기세척기가 필수가전인 유럽 기술의 집약체일 뿐 아니라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했기 때문. 세계 최초로 컴포트 리프팅 시스템을 장착한 이 제품은 하단 선반을 25cm 높이까지 들어올릴 수 있어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식기를 담을 수 있다. 자체 실험을 통해 2만회 이상의 리프팅이 가능하도록 내구성도 갖췄다.

또한 ‘360도 멀티 분사 세척’기술은 모서리에 놓은 식기까지 사각지대 없이 구석구석 세척한다. 특히, 하단 회전 휠에서 360도로 돌아가는 허리케인 세척수를 분사, 기존 식기세척기 대비 최대 3배 더 깨끗한 세척력을 보여준다.

# 강아지 산책도 조심스러운 요즘 걱정 줄여줄, 쿠쿠 넬로 ‘펫 드라이룸’

쿠쿠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넬로’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반려동물 전용 ’펫 드라이룸’을 론칭했다.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수의사 등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개발된 이 제품은 반려동물의 특성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특히 반려동물의 털에 붙은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털어내는 ‘에어샤워 기능’은 소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독자기술로 개발한 ‘트윈팬’은 목욕 후 반려동물의 젖은 털을 30분간 완전히 말려주는 건조기능을 갖췄다. 두 개의 팬이 서로 다른 회전수로 회전하면서 36개 송풍구를 통해 4D 입체 바람을 생성하면서 가슴털, 배털 같이 건조가 힘든 부분도 말끔하게 말려준다.

사진=각 사 제공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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