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생활가전 브랜드 리큅이 싱글족, 딩크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등 1~2인 가구가 사용하기 적합한 '4단 미니 식품건조기'(LD-401SP)를 출시했다.

1~2인 가구의 좁은 주방에서도 사용이 편리하도록 사이즈는 한층 작아졌지만 식품 건조, 살균, 탈취 등 스마트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에 그동안 부피가 큰 식품건조기가 부담스러워 구매를 망설였던 이들에게 제격이다.

신제품은 콤팩트한 크기와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으로 주방 어디에 둬도 부담이 없으며 크림 화이트, 블루 2가지 컬러는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식품 건조는 후면 건조 방식으로 보다 고른 식재료 건조가 가능하며 과일과 야채를 활용한 건강 건조 간식, 천연 조미료, 아이 또는 반려동물 간식까지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식재료가 직접 닿는 트레이는 스테인리스 중 가장 위생적이고 안전한 SUS304 재질을 사용해 위생과 실용성 모두 세심하게 신경 썼다.

식품 건조 외에 제품 내부의 세균과 식재료 냄새 제거가 가능한 살균·탈취 모드, 건조 완료 후 식재료를 빠르게 식혀주는 자동 쿨다운 모드까지 겸비해 보다 효과적이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살균·탈취 모드는 주요 4대균(대장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을 99.9% 살균 가능하다.

이외 식품 건조 상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내열 유리창, 최대 24 시간, 최고 80℃ 온도 조절이 가능한 직관적인 다이얼 작동 방식, 초보자도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상단에 안내된 건조 레시피 등 다양한 특장점을 갖췄다.

자사 공식몰 리큅이샵과 리큅 공식 네이버 스토어팜, 온라인몰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론칭 특가로 37% 할인된 6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리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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