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가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욜로 라이프는 한 번 사는 인생을 알차게 보내자는 새로운 삶의 가치를 위한 긍정적 개념이다. 1인가구의 신장과 더불어 이런 욜로족들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러한 욜로족들을 겨냥한 다양한 서비스와 할인이벤트가 등장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레저 활동을 즐기려는 욜로족들을 위해, 즐거움은 업시키고 할인혜택까지 얻을 수 있는 알뜰 앱을 모아 봤다.

 

‣ 찍스 디카북 앱

소중한 순간을 오래오래 저장하고 싶다면 폰사진으로 만드는 사진앨범을 추천한다. 디지털 사진인화기업 찍스는 모바일 속 사진을 활용해 한 권의 앨범을 제작할 수 있는 찍스 디카북 앱을 선보이고 있다. 찍스 디카북은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색감으로 추억을 변색 없이 ‘100년 저장’ 할 수 있다. 또한 레이플랫 페이지로 사진을 왜곡없이 담는 것도 장점이다. 총 10가지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따라만들기 기능을 통해 3분 안에 쉽게 제작 및 주문이 가능하다.

찍스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디카북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디카북/포토북 전상품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7월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기본 스타일의 ‘디카북’, 양장본 스타일의 ‘포토북’, 고급 레더커버의 ‘포토북 프리미엄 레더’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들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디카북 M46(10x15cm) 사이즈는 6160원, 포토북과 포토북 프리미엄 레더 Q88(21x21cm) 사이즈는 각 1만5050원과 2만3100원으로 주문할 수 있다(16p 기준).

 

‣ 타임티켓, 캔고루 ‘타임커머스’

값비싼 뮤지컬이나 연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앱도 있다. 타임티켓은 마감이 임박한 연극과 뮤지컬, 콘서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앱이다. 타임커머스 카테고리에서 ‘오늘티켓’을 이용하면 큰 할인폭을 적용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타임세일’, ‘1+1 왕이득 티켓’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캔고루는 국내 약 500여 개의 전시회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앱 서비스다. 예술적인 전시회부터 베이비페어, 웨딩페어 같은 박람회까지 캔고루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캔고루 앱은 무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전예매를 통해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캔고루에서 입장권 구매 시, 바코드 티켓만 찍고 바로 입장이 가능해 불필요한 입장시간을 줄일 수 있다.

  

‣ 프립(Frip) 첫 프립 만원 할인 상시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싶은 욜로 족들을 위한 앱이 있다.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지원하고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은 등산, 러닝, 자전거 등의 가벼운 활동부터 패러글라이딩, 서핑 등의 아웃도어 및 가죽공예, 맥주 만들기 등의 문화활동까지 다양한 취미 활동을 총망라해 제공한다.

프립은 오는 8월31일까지 신규 가입자 또는 가입 후 구매 이력이 없는 사용자에게 10만원이하 상품에 대해 1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립 앱 내에서 원하는 프립상품을 선택 후 참가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결제창으로 넘어가며, 결제 창에서 할인수단으로 할인 쿠폰을 선택, ‘프립좋아’를 입력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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