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키스데이’에 키스를 받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71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키스데이에 키스를 받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3,791명/52.8%)이 꼽혔다.

강다니엘에 이어서는 ‘청춘기록’으로 돌아오는 박보검(1832명/25.5%), ‘미스터트롯’으로 트로트 히어로로 떠오른 임영웅(1,255명/17.5%), 글로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뷔(141명/2.0%) 등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활동을 재개한 강다니엘은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특히 이달 말에는  강다니엘의 여행 리얼리티 SBS FiL의 ‘안녕, 다니엘’의 미공개 영상과 첫 번째 미니앨범 ‘CYAN’의 프로덕션 과정이 담긴 HELLO, DANIEL_TRAVEL STORY IN PORTLAND & LA DVD’가 발매된다.

박보검은 최근 해군 군악병에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일 면접을 본 것으로 알려진 박보검은 합격시 8월 31일 훈련소에 입소하며 군복무를 시작하게 된다. 다만 박보검이 군입대를 하더라도 개봉을 앞둔 영화와 tvN 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극본 하명희/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팬엔터테인먼트) 등으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종영 이후에도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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