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방용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맞춰 종합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이 한 손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PN 핸드블렌더 엑셀레이터'를 선보인다.

'PN 핸드블렌더 엑셀레이터'는 간편한 스마트 터치 방식으로 제품 작동과 블렌딩 속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누르는 강도에 따라 칼날 회전 속도를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어 재료를 원하는 입자만큼 쉽게 갈 수 있다. 작동 중에는 재료가 튀거나 흐르는 것을 방지하는 튐 방지 칼날 보호대가 있어 편리하다.

툴만 바꾸면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핸드블렌더의 특성을 고려해 4 in 1 멀티 구성으로 출시됐다. 휘핑크림과 머랭을 만들 수 있는 거품기와 다양한 속 재료를 빠르게 다져주는 860ml 푸드초퍼, 계량이 가능한 600ml 믹싱비커로 구성됐다. 

동시에 강력한 고효율 DC모터를 장착해 식자재를 균일하게 분쇄하고 소음을 최소화했다. 일반 스테인리스 칼날 대비 강력한 분쇄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티타늄 코팅 4중 칼날로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다크그레이 컬러에 속도 조절 부분만 핑크색 포인트로 디자인돼 주방 인테리어도 가능하다.

PN풍년은 또한 66년 주물 노하우를 담은 고품격 통주물 냄비 '도야 IH'도 출시한다. '도야 IH'는 누름돌 효과를 내는 묵직한 뚜껑으로 열과 수분 손실을 최소화한 냄비다. 냄비 몸체의 삼 분의 일 무게에 달하는 뚜껑이 열과 수분을 묵직하게 눌러 재료 본연의 맛과 색감을 살리는 저수분 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주물의 단점으로 꼽히는 무게 부담을 줄인 점도 특징이다. 알루미늄을 소재를 사용해 무게는 줄이고 열전도율은 강화했다. 뜨거움을 최소화하는 쿨핸들 손잡이, 냄비 내∙외면에 적용된 코팅도 특징이다.

제품은 20㎝ 깊은 양수, 20㎝ 전골 뚝배기 두 가지 규격으로 출시됐다. 20㎝ 깊은 양수는 몸체가 높아 음식물이 바깥으로 튀거나 넘치는 것을 방지해준다. 아울러 뚜껑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분 뚜껑이 추가로 구성되어 음식의 풍미를 한결 더해주는 압력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20㎝ 전골 뚝배기는 둥근 뚝배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찌개나 생선 조림 등의 한식을 만들어 바로 테이블 탑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한편 PN풍년은 '도야 IH' 출시를 기념해 10명의 소비자에게 도야 IH 20㎝ 깊은 양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단을 모집한다. PN풍년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한 뒤, 계정에 올라온 이벤트 게시글에 '도야 IH' 출시를 축하하고 제품을 통해 만들고 싶은 나만의 건강한 집밥 요리를 댓글로 남기면 체험단 신청이 완료된다. 오는 24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체험단으로 선정된 사람은 '도야 IH' 사용 리뷰 미션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사진=PN풍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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