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겨울옷을 세탁, 관리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세탁전문기업 크린토피아가 ‘청개구리 세일’을 오늘(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크린토피아 제공

‘청개구리 세일’은 여름을 앞두고 미처 정리하지 못한 겨울 옷 세탁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역시즌 프로모션이다. 점퍼, 코트, 스웨터, 가죽·모피 의류 등 겨울옷 세탁 비용을 20% 할인 제공한다.

또한 부피가 커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겨울의류와 두꺼운 이불, 커튼 등을 세탁 후 최적의 상태로 보관, 원하는 시기에 집까지 배송해주는 ‘의류보관서비스’ 보관료도 20% 할인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특수 소재나 명품 의류를 관리하는 스페셜크리닝은 세일 품목에 한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크린토피아 가맹점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과 아동돌봄수당,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단 스탬프 적립 및 타 할인 행사와 중복 할인이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크린토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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