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웃도는 때이른 불볕더위에 패션업계에는 ‘쿨링 전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지난주 평균 낮 기온이 전년 동기간 대비 최고 6도 이상 증가하며 일찍이 여름 의류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늘면서 패션업계가 냉감 기능성 의류 경쟁에 나섰다.

모던 베이직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냉감 기능성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쿨탠다드 컬렉션’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무신사 스탠다드가 올해 첫 출시한 ‘쿨탠다드 시리즈’는 무더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동시에 상품 라인업을 다채롭게 구성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언더셔츠, 캐미솔 등 언더웨어 상품군 뿐만 아니라 단독 일상복으로 입기 좋은 크루넥 티셔츠와 피케 폴로 셔츠 등까지 핏별로 다양하게 출시해 구매 선택의 폭을 늘린 것이 강점이다.

‘쿨탠다드 시리즈’는 국내 대표 섬유 기업인 효성의 기능성 원사 아스킨과 에어로쿨을 적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다. 피부와 닿았을 때 시원한 감촉이 느껴지는 접촉 냉감 기능과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한속건,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춰 한여름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고기능성 ‘쿨탠다드 시리즈’부터 집에서나 밖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원마일웨어, 일상 캐주얼룩으로 활용 가능한 폴로 피케셔츠, 슬랙스, 데님 팬츠와 레깅스 등 스포츠웨어까지 다양한 냉감웨어를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