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는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간식에만 집착하거나 과식 혹은 지나치게 적게 먹는 반려견과 묘들 때문에 고민하는 반려인들이 의외로 많다. 이리저리 사료를 바꿔봐도 나아지는 기색이 없을 때 쌓여가는 답답함을 해소할 길이 열렸다.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오는 30일 수의사와 함께 펫사료에 대한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주는 ‘랜선 영양학 교실’을 개최한다.

사진=로얄캐닌코리아 제공

‘랜선 영양학 교실’은 집콕 보호자들에게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와 맞춤 영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온라인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기존 정보 전달 위주의 강의 시간을 대폭 줄이고, 보호자들의 고민 상담과 소통 시간을 늘린 상담소 콘셉트로 운영된다. 오후 7~8시 반려견, 오후 8시30~9시30분 반려묘를 위한 시간으로 이뤄진다.

특히 로얄캐닌의 전문 수의사들이 보호자들의 펫사료 관련 궁금증과 고민에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도 준비됐다. 경품 추첨과 ‘사료 우체통’ 이벤트로 펼쳐진다. ‘사료 우체통’은 펫사료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코너로, 세미나 신청 시 사진과 함께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이며 포털사이트에서 ‘로얄캐닌’ 검색 시 보이는 '세미나 신청'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등록 가능하다.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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