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가 17일 세계적 아티스트 윌로우 스미스를 앰배서더로 한 2020 A/W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오니츠카 타이거 제공

윌로우 스미스는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의 딸로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스타일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다. 캠페인 이미지 속 윌로우는 오니츠카타이거 2020 A/W 컬렉션의 어패럴과 풋 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컬러풀한 패치워크와 다양한 소재를 조합해 팝아트와 패션, 스포츠웨어의 융합을 표현했다.

오니츠카타이거는 전 세계가 처한 상황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기 위해 윌로우의 아름다움과 파워, 지구를 향한 사랑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캠페인을 통한 판매 수익금 일부를 NAACP의 법률보호 및 교육기금에 기부해 #BlackLivesMatter 운동에 대한 그들의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니츠카타이거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며 윌로우의 앨범 ‘더 너르센시’의 수록곡 ‘풀사이드’ 영상을 통해 룩북 촬영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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