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20SS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사진=타임스퀘어 제공

이번 행사는 SPA, 캐주얼, 잡화 등 27개 브랜드에서 대거 참여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올 여름 패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SPA 패션 브랜드 ‘자라’, ‘H&M’, ‘COS’, ‘에잇세컨즈’, ‘미쏘’, ‘스파오’는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고, ‘GU’도 오는 7월 2일까지 썸머세일을 진행한다.

TD(트레디셔널) 브랜드인 ‘빈폴’과 ‘라코스테 라이브’, ‘폴로 랄프롤렌’, ‘프레드페리’는 여름 패션 의류를 3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최대 50%, ‘컨버스’는 20%, ‘반스’와 ‘빈폴스포츠’는 일부 품목을 최대 30%,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는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파렌하이트’와 여성복 브랜드 ‘로엠’, 그리고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에탐’에서도 재고소진 시까지 최대 50% 인하된 가격에 여름 의류와 잡화를 내놓았다. 편집샵 ‘비이커’와 ‘플랫폼플레이스’에서도 각각 30%,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외 글로벌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트라이본즈의 패션잡화 브랜드 ‘포멜카멜레’, 홍콩 신발 브랜드 ‘스타카토’도 행사에 참여해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