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가 부른 ‘다운타운 베이비’의 원곡자 블루가 랩비트쇼 2020에 참여한다.

사진=랩비트쇼2020 제공

지난 18일 랩비트쇼 2020이 올 11월 개최를 알리며 첫 번째 라인업을 선공개했다.

랩비트쇼 2020은 지난 4년간 3만5000명의 관객들과 함께하며 차별화된 라인업을 선보였던 공연으로, 메킷레인 레코즈에 소속된 실력파 래퍼 블루(BLOO)를 첫 번째 라인업으로 공개했다.

블루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가 부른, 약 2년 6개월 전에 발매한 곡 ‘다운타운 베이비’가 화제가 되며,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하는 역주행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랩비트쇼 2020은 독보적인 음악세계로 힙합 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들이 라인업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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