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헌병대에 합격해 오는 9월 입대한다.

5일 한 매체는 강하늘이 9월 입대 예정이라도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강하늘은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에 지원한 후 최종적으로 합격해 입대한다.

소처럼 ‘열일’ 하기로 유명한 배우 강하늘은 오는 8월 박서준과 투톱 주연인 영화 ‘청년경찰’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달 미스터리 스릴러 ‘기억의 밤’(가제)의 3개월에 걸친 촬영을 마쳤다. 또한 하반기 방송 예정인 OCN ‘나쁜 녀석들2’ 출연을 확정해 곧 촬영에 돌입한다. 

오는 8월 개봉을 예고한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두 가지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이다.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의 완벽한 케미와 젊고 패기 넘치는 에너지가 개봉전부터 네티즌들의 시선을 붙들고 있다.

 

사진 = 싱글리스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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