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한입 먹을거리가 생각나는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다.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시원함까지 책임질 호텔 식음료 프로모션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 시그니처 신메뉴 출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호텔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며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낸 ‘시그니처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제버거와 비빔밥 등 기존 시그니처 시리즈가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있는 가운데, 6월,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매운 육회 타르타르와 나쵸칩과 맑은 버섯 스프와 편수, 전복과 야채튀김, 하몽을 곁들인 부라타 치즈 샐러드 등을 선보인다.
고소한 참기름과 매운 고추씨 기름으로 버무려 매콤한 육회 타르타르는 바삭한 나쵸칩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어 내국인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숙성되지 않아 신선한 맛을 자랑하는 부라타 치즈와 매일 산지에서 공수해온 재료로 만든 샐러드는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킨다.
한편 이비스 명동은 새로 출시하는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한다. 신선한 매운 육회 타르타르와 페어링할 와인으로 흑자두, 블루베리 등 검은 과실의 풍미가 풍부한게 특징인 ‘리틀 퍽 말벡’을 추천한다. ‘레 조름므 드 보쥴리 화이트’는 산도가 좋고 살구, 망고 등 과실향이 넘실대며 시간이 흐르면서 고소한 바닐라와 견과류의 아로마가 부드럽게 조화를 이룬다. 고소함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하몽을 곁들인 부라타 치즈 샐러드는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샤도네이 종류와 잘 어울린다.
#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 피크닉 세트와 그릴드 바비큐
서울드래곤시티의 루프탑에 위치한 스카이 비치가 오는 6월 19일 오픈한다. 오픈을 맞아 6월 셋째주와 넷째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야시장 콘셉트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스카이 비치는 서울드래곤시티만의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 킹덤의 가장 꼭대기 층인 34층에 위치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산과 여의도 한강 조망을 한눈에 바라보며 프라이빗한 해변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예년 보다 훨씬 더운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7월 2일까지, 8월 30일부터 9월 19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소고기, 소시지, 새우 등의 다양한 음식과 칵테일을 제공하는 야시장 콘셉트의 그릴드 바비큐를 선보인다. 특히, 6월 20일, 26일, 27일에는 그릴드 바비큐에 더해 포토존, 쿠폰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해 도심 속에서의 호캉스 분위기를 한껏 달궈 줄 계획이다.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수영장을 전격적으로 오픈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스카이 피크닉 세트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는 그릴드 바비큐가 준비된다. 스카이 피크닉 세트는 샌드위치, 미트소스 라자냐, 가든 샐러드, 계절과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맥주와 소프트 드링크 중 선택 가능하다.
# 부산롯데호텔 – 망고 빙수, 와인 무제한 이벤트
부산롯데호텔이 날로 더워지는 날씨에 호텔 1층 더라운지에서 빙수부터 와인 무제한까지, 매력적인 프로모션을 연이어 진행한다. 여름철 호텔 빙수는 매년 인기리에 판매되는 상품이다. 작년에 이어 호텔은 여름 스테디 셀러인 망고 빙수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전통 빙수를 선보인다.
빙수뿐만 아니라 상그리아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상그리아는 레드, 화이트 와인을 사용해 만든 스페인 가정에서 즐겨 마시는 전통 음료다. 다양한 과일들로 당분을 첨가해 만든 칵테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롯데호텔 부산에서는 올해 처음 선보인다.
8월 31일까지는 매주 주말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호텔 1층 더라운지에서 와인 무제한 제공의 파격적인 프로모션, ‘알로하! 썸머’를 선보인다. 한편 호텔의 라운지는 올해 샐러드뷔페를 새롭게 선보이며, 세미 뷔페 형태로 다양한 샐러드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선보였다. 지난 5월 25일부터는 랍스타 스파게티, 랍스타 리조또, 어니언 수프를 선보이며 더욱 풍성한 메뉴 구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각 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