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 Media 북 토크쇼 ‘이매진 마이 라이프 책의 노래(이하, 책의 노래)’에 트로트 가수 신인선이 출연한다.

21일 방송예정인 ‘책의 노래’ 17회에는 ‘신선한 트로트 가수’ 신인선이 출연해 ‘연극 이해의 길’를 소개한다.

사진=TRA Media

신인선은 뮤지컬 가수로 활동하다 지난해 4월 ‘미스터싱싱’이라는 이름으로 ‘남자의 술’, ‘사랑의 빠라빠빠’등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였고, ‘미스터트롯’ 준결승 무대까지 진출했다.

그는 학창 시절 전교회장을 3번이나 역임했던 이력과 K대 정치외교학과에 합격하고도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서 연기를 전공한 이유를 들려준다. 또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아버지 신기남 전 의원과의 일화와 앞으로의 목표 등 그의 인생 이야기를 시청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책의 노래’는 노래와 책, 인생 이야기가 어우러진 힐링 예능 버라이어티로, 매회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한 권의 책을 소개하며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시청자와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소양강 처녀’로 유명한 가수 한서경, 국민 아나운서 김병찬, 트로트 왕자 진시몬, 피노키오 강주원, 신토불이 가수 배일호, 녹색지대 권선국,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브루고스, ‘왕비호’ 윤형빈, 떠오르는 트로트 디바 조정민, 80년대 대표 가수 최성수, ‘국민 댕댕이’ 이대원, ‘트로트 수소’ 김경민, ‘포크계의 아이돌’ 추가열, ‘뚝딱이 아빠’ 김종석, ‘트롯 남친’ 황윤성 등이 출연했다.

지난 11일 신곡 ‘신선해(fresh)’를 통해 1년 2개월여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가수 신인선이 출연하는 ‘책의 노래’는 오늘(21일) 오후 2시 SmileTV Plu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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