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커머스 티몬이 22일 ‘티몬데이X슈퍼세이브데이’를 맞아 프라다·버버리 등의 명품가방을 최대 56% 할인된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사진=티몬 제공

티몬의 명품 초특가 판매는 22일 주간 최대 쇼핑행사인 ‘티몬데이’를 맞아 진행된다. 주요 제품은 ‘프라다 테스토 토트백’, ‘버버리 미디엄 빈티지 체크 숄더백’, ‘발렌티노 락스터드 크로스백’ 등 스테디셀러 3종이다. 티몬 고객은 매장 구매가 120만~150만원대의 가방을 평균 50% 이상의 할인이 적용된 50만~70만원대의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0시부터 한정수량 판매된다. 제품명 또는 ‘럭셔리 썸머 세일전’ 딜 검색을 통해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딜에서는 구찌, 프라다, 버버리, 발렌시아가 등 명품 브랜드 상품 162종 또한 특가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티몬의 ‘프리미엄쇼핑’ 기획전에서도 티몬 특가로 제공되는 명품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명품 재고 물량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 대규모로 유통되고, 코로나19사태로 억눌린 고객들의 욕구가 보복소비 형태로 나타나면서 티몬 고객들의 명품 구매 또한 늘어나는 상황이다. 티몬의 올해 상반기 명품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30% 상승했다.

특히 구매 건수 70%, 구매 고객수는 66% 증가하는 등 명품을 특가 구매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티몬은 이번 초특가 판매를 포함, 명품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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