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주얼리 화보에서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가 공개한 7월호 화보에서 선미는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 다양한 주얼리를 활용해 다채로운 룩을 연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비비드한 컬러의 사진과 함께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흑백사진까지 공개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선미의 무대 위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수수하고 나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컬러풀한 주얼리를 매치한 룩에서는 개성 있는 패션과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흑백화보에서는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하면서도 고혹적인 스타일링과 시크한 눈빛으로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선미는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 매력적인 표정과 감각적인 표정으로 다양한 주얼리와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했다.

최근 컴백을 알린 선미는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29일 발매하는 새 싱글 ‘보라빛 밤’은 선미가 직접 작사를 맡았으며 작곡은 FRANTS와 함께 공동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보그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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