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리더 에스쿱스가 9개월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22일 오후 세븐틴(Seventeen)의 미니 7집 앨범 '헹가래'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에스쿱스는 본격적인 간담회 진행에 앞서 컴백 인사를 전했다. 그는 "9개월만에 새 앨범으로 찾아뵙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9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만큼 열심히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세븐틴의 '헹가래'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Left & Right'는 왼쪽, 오른쪽 그 어디에도 출구가 없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긍정적으로 "두려움 없이 힘차게 나가자"라고 응원의 목소리를 외치며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한편 '헹가래'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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