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즈의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마크곤잘레스가 한남동 소재 카페 ‘16P’와 손잡고 마크곤잘레스의 아트웍을 전시하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스케이트 보더이자 슈프림 아트 디렉터 마크 곤잘레스가 직접 작업한 드로잉 작품들은 물론 스트리트 감성이 가득한 스케이드 보드 데크등을 오는 7월 1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카페 ‘16P’는 정기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전시 및 강연을 진행하고, 타블로이드 매거진을 발행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핫플레이스다. 특히 전시 기간 동안에만 맛볼 수 있는 ‘M.G.셰이크’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노란색, 자유로움 그리고 하얀 파도를 넘으며 나아가는 보더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이는 음료로 마크곤잘레스의 이니셜 M.G에서 영감을 받아 망고를 가미해 탄생했다.

또한 전시 방문 시 마크곤잘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10%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배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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