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캐주얼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가 올여름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를 ‘컬러풀 위빙백’을 LF몰의 신개념 한정특가 플랫폼 ‘인생한벌’을 통해 출시한다.

이번 시즌 유행하는 ‘위빙’ 트렌드를 브랜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가방의 시그니처로 유명한 위빙은 가죽 혹은 라피아를 지그재그로 엮어서 만드는 방식으로, 가방이나 신발 제작에 주로 쓰인다. 마치 직물을 짜 독특한 패턴을 완성한 느낌이 나며 소재 자체의 질감을 극대화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컬러풀 위빙백’은 탄탄한 위빙 짜임 위에 여름과 어울리는 세련된 색감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은은하게 멋스러운 아이보리와 브라운 색상은 물론, 파스텔톤의 블루와 시원한 네이비까지 기존에 쉽게 볼 수 없던 다채로운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볍고 습기에 강한 천연 소재인 라탄을 적용해 촉감이 시원할 뿐 아니라 관리가 용이하다. 동글동글한 원통 모양의 버킷백 형태에 로고가 적인 리본을 포인트로 활용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질바이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인생한벌’ 이벤트 기간인 6월 29일 오전 10시까지 LF몰에서 25% 할인된 9만6000원에 판매한다. 오후 2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출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 마일리지 사후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2018년 론칭한 ‘인생한벌’은 LF몰이 브랜드와의 기획을 통해 단독 신제품을 출시한 후 한정된 기간 동안만 정가 대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신개념 한정특가 플랫폼이다.

사진=L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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