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감각적인 패치워크 원단으로 포인트를 준 새로운 클래식 풋웨어 ‘타이거 패치워크 에라’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 반스는 오리지널 스케이트 슈즈로 잘 알려진 클래식 실루엣, 에라의 오리지널 디테일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창의적인 소재를 더해 현대적인 느낌을 더한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거 패치워크 팩’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클래식한 체커보드 패턴과 타이거 패치워크 소재를 조합해 DIY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이번 컬렉션은 예측할 수 없는 패턴과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가 귀여우면서 대담한 수공예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좌우 비대칭 패턴으로 이뤄져 있어 여름시즌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을 전망이다. 여기에 반스의 오리지널 와플 아웃솔을 더해 마감된 것이 특징이다.

‘타이거 패치워크 팩’으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에라, 스케이트-하이(Sk8-Hi), 클래식 슬립온까지 총 3가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7월 2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7만9000원~9만9000원.

사진=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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