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이 오는 7월 31일까지 상반기 결산 ‘베스트 어워즈’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머스트잇 제공

머스트잇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판매 데이터를 분석, 가장 많이 판매된 명품 브랜드 7개와 판매량이 가장 많은 상품 7개의 순위를 매겨 베스트 어워즈 기획전을 구성했다. 해당 행사에서는 약 300개 아이템을 최대 72%까지 할인 판매한다.

먼저 올 상반기 베스트 명품 브랜드로 1위 메종 마르지엘라, 2위 구찌, 3위 스톤 아일랜드, 4위 오프화이트, 5위 발렌시아가, 6위 톰브라운, 7위 생로랑을 선정했다. 머스트잇 방문고객이 베스트 어워즈 기획전 페이지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모아둔 페이지로 이동한다. 머스트잇은 의류,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으로 행사를 구성했다.

또 상반기 베스트셀링 아이템 7종을 할인 판매한다. 1위 알렉산더 맥퀸의 오버솔 스니커즈를 39% 할인된 43만원대, 2위 메종 마르지엘라의 독일군 스니커즈를 31% 할인된 44만원대, 3위 오프화이트의 테이프 애로우 오버 반팔티를 52% 할인된 21만원대, 4위 생로랑의 뉴미듐 마틀라쎄 쉐브론 클러치를 20% 할인된 86만원대, 5위 메종 키츠네의 폭스 헤드 티셔츠를 51% 할인된 12만원대, 6위 보테가 베네타의 인트레치아토 반지갑을 34% 할인된 43만원대, 7위 스톤 아일랜드의 와펜 코튼 맨투맨을 17% 할인된 34만원대로 마련했다.

이밖에 무스너클의 트리피 로고 티셔츠는 72% 할인된 5만원대로 판매한다. 위의 할인율은 모두 백화점 판매 가격과 비교한 결과다. 더불어 상품 구매 고객에게 4%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결제 시 쿠폰을 사용해 즉시 할인받을 수 있으며 다른 쿠폰과 중복해서 사용할 수 없다.

머스트잇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대부분 병행수입을 통해 들여온 정품이다. 일반적으로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병행수입 상품은 판매자가 매장 운영 비용, 인건비 등을 줄일 수 있어 오프라인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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