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와 개성의 아이콘 배우 안재홍이 ‘민팃’ 얼굴로 발탁됐다.

안재홍은 SK네트웍스의 중고폰 ATM ‘민팃’의 광고 캠페인 모델로 활약한다. 이웃과 환경을 살리는 중고제품유통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민팃의 사회적 가치에 뜻을 더하기로 한 것이다.

안재홍은 3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민팃’ 광고 영상에서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재미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상승시키고 있다. 앞서 지난주 안재홍이 출연한 광고의 티저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후 누적 조회수 150만을 돌파하며 광고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한편 안재홍은 지난 4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에서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채로운 행보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안재홍이 이번엔 광고까지 접수해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