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프레드 페리가 서울 홍대에 위치한 문화공간 제비다방에서 ‘블랙 샴페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프레드 페리 제공

블랙 컬러 셔츠에 처음으로 골드 트윈 팁의 컬러웨이를 적용해 현재까지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프레드 페리의 ‘블랙 샴페인’ 셔츠를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블랙 샴페인’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서브컬처를 지향하는 브랜드답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서브컬처 신을 지원하며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홍대에서 인디 예술가들이 모이는 아지트 제비다방과 함께하며 이달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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