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로맨스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이 개봉을 앞두고 3일 동안 특별한 카페 이벤트를 진행한다.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은 작은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대학생 히나코와 소방관 미나토의 운명적인 만남과 헤어짐, 기적 같은 재회를 그린 바닷빛 로맨스다.

개봉을 앞두고 영화는 홍대에 위치한 카페 브라운시티와 협업해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미디어캐슬 카페를 운영, 미니 전시회와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카페 브라운시티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카페 내부 곳곳에 비치된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 배너와 캐릭터 등신대와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1층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하면 특별 제작한 컵홀더와 엽서를 함께 제공한다. 

2층에 위치한 별도의 전시 공간에서는 이번 영화 수입사인 미디어캐슬이 그동안 수입했던 작품들의 포스터가 전시된다.

또한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 스틸 전시와 함께 무삭제 스페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개봉했던 작품들의 다양한 굿즈들을 현장에서 판매하며 카페를 방문한 이들에게 색다른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은 오는 7월 8일 개봉한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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