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가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한 패션 레이블 GmbH(지엠비에이치)와 함께 ‘젤-난디 360’을 매개로 새로운 컬러의 두번째 콜라보 스니커즈를 출시한다.

패션을 통해 자연과 기술의 대한 스토리텔링을 중요하게 여기는 GmbH는 이번 ‘젤-난디 360’과의 협업을 통하여 표면의 무광과 유광 소재의 컬러를 대비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상징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아식스의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오리지널리티와 장인정신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GmbH와의 창조적 이념과 부합해 두 브랜드간 만남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젤-난디 360’은 아식스 스포츠스타일 카테고리 아이템으로 90년대 ‘젤-난디 트레일 러닝화’에서 영감을 받아 트렌디하게 재해석됐다. 특히 아식스의 ‘젤-퀀텀 360’의 젤이 탑재돼 뛰어난 쿠셔닝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꼼데가르송 한남점, 10꼬르소꼬모 청담점, 10꼬르소꼬모 롯데백화점 애비뉴엘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26만9000원.

사진=아식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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