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르비에르(LVIR)가 변정수와 협업한 ‘르비에르X호야 컬렉션’을 공개한다.

모던한 실루엣과 섬세하고 우아한 디테일로 사랑받는 브랜드 르비에르가 모델 겸 배우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션 아이콘 변정수와 협업한 이번 컬렉션은 유행과 상관없이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에 여성스럽고 섬세한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셔츠와 카고 팬츠, 캐주얼한 매력의 점프수트 등 실용적이고 스타일이 돋보이는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별다른 장식 없이 그 자체만으로도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지는 화이트 셔츠와 편안한 실루엣의 카고 팬츠는 도회적이면서도 내추럴한 멋이 느껴진다.

자유로운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 점프수트는 휴가지는 물론, 도심 속 일상에서도 빛을 발하는 아이템이다. 플립플랍과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로 연출해도 좋고, 도심에서는 굽이 높은 샌들과 매치하는 것이 좀 더 멋스럽게 입는 비법이다.

이번 컬렉션은 전체적인 디자인 콘셉트부터 디테일까지 변정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원단과 실의 색깔, 자수의 위치까지 세세한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변정수는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디자인에 반영했다.

협업 컬렉션은 27일부터 29일까지 변정수의 호야토야 온라인샵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셔츠와 카고 팬츠를 셋트로 구매 시 벨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사진=르비에르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