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흥행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공연 개막을 앞두고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CJ ENM 제공

공개된 사진에서 정문성과 전미도 등 배우들의 모습이 개막까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어느덧 3연을 맞이한 '어쩌면 해피엔딩'은 초연과 재연을 함께 한 기존 캐스트와 이번 시즌 새롭게 참여한 뉴 캐스트가 조화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헬퍼봇5 올리버 역의 배우 정문성, 전성우, 양희준은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배워가는 올리버의 순수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을 탁월하게 표현한다.

5에게는 없는 사회적 기술을 갖춘 헬퍼봇6 클레어 역의 전미도, 강혜인, 한재아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입체적이고 복잡한 클레어의 감정변화를 각기 다른 매력과 선보인다. 올리버의 옛 주인 제임스 역의 성종완, 이선근은 제임스의 따뜻함은 물론, 우체부, 모텔 주인 등 완벽한 멀티 역할을 소화하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을 것을 예고한다.

한편 '어쩌면 해피엔딩'은 오는 6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YES24스테이지 1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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