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과 빠르게 찾아온 여름은 화장품 개수를 줄이고 꼭 필요한 제품만 사용하게 하는 ‘스킵케어’에 주목하게 했다. 세안 후 토너, 에멀젼, 에센스, 크림 순으로 복잡한 스킨케어 루틴 대신에 피부 부담을 줄이고 민감해진 피부를 다독이는 미니멀리즘 뷰티가 필요해진 것이다.

사진=에스트라

많은 피부 전문가들이 피부가 민감해지는 주요 원인으로 잘못된 세안제를 꼽는다. 특정 성분을 포함한 세안제는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지만 세안 후에도 잔여물이 남아 피부 장벽을 손상시킨다. 두번째는 향이다.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저자극을 내세운 제품이더라도 향료나 향이 나게 도와주는 착향제는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한다.

피부 장벽이 깨져 급민감해진 피부에는 화장품의 성분이 빠르고 쉽게 침투된다. 회복을 위해 여러 제품을 덧바르는 경우 피부가 감당해야 할 성분은 그 자체로 자극제가 돼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한다. 코로나 시대 민감하지 않을 날 없는 지금 건강한 피부를 되찾고 싶다면 그간 지켜온 복잡한 스킨케어 루틴을 간단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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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한 통을 에센스에 그대로 녹여내 에센스만으로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에이시카 스트레스 릴리프 크림에센스’는 올인원 제품으로 외부 자극으로 인해 급민감해진 피부의 자극을 줄여주는 특화진정 복합 포뮬라를 20,000ppm 함유했다.

유튜버 디렉터파이가 추천한 제품으로 모공을 막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며 피부 진정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4가지 센텔라 관련 성분 사용 대비 199%의 특화진정 효과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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