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그룹이 운영하는 신라, 파주, 떼제베 컨트리클럽이 여름을 맞아 골퍼들의 편의를 위해 복장규정을 완화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여주에 위치한 신라컨트리클럽(신라CC)은 한여름에도 쾌적한 라운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카라 셔츠와 무릎 기장 반바지를 허용한다. 안전을 고려해 무릎길이 양말 착용을 권고한다. 또한 폭염을 이길 수 있도록 골프장 내에서 얼음 생수를 제공한다.

파주컨트리클럽(파주CC)도 신라CC와 마찬가지로 여름철 반바지 라운드가 가능하다. 라운드 이후에는 생맥주 할인 이벤트와 여름 특선 메뉴 LA갈비∙냉면 세트 출시 등 목마르고 배고픈 골퍼들을 위한 여름철 식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외 난치성 소아 환우 기부를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이벤트를 펼친다.

지난해 대규모 리뉴얼을 진행한 떼제베컨트리클럽(떼제베CC)은 오는 1일부터 14일까지 1부와 3부 밴드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1부의 경우 힐링코스는 오전 6시 30분 이전, 챌린지코스는 7시 이전 타임 예약자를 대상으로 팀당 4만원 그린피 할인을 적용하며, 3부에는 오후 5시 반 이후 예약자 대상 팀당 최대 4만원 그린피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한편 27홀 규모의 신라CC는 동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야간 라운드가 가능하다. 18홀 규모의 파주CC는 서울 도심, 일산과의 우수한 접근성, 고지대로 인해 여름에도 시원하다. 떼제베CC는 총 36홀의 힐링코스와 챌린지코스로 다양한 골프코스의 재미를 선사하고, 리뉴얼한 스타트하우스 옥상에서 연습 퍼팅이 가능하다.

사진=KMH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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